입춘인 2월3일이 이미 지나 북극 추위가 여전하지만 3월 1일 부터 ‘눈꽃엔딩’과 봄을 부르는 로맨틱 향연이 코엑스아이티 웨딩박람회에서 봄기운이 가득한 드레스들로 펼쳐집니다.생동의 계절 싱그러운 '봄의 왈츠'를 웨딩 드레스로 들여다볼까~~예신님들은 이제"'눈의 여왕'에서 활짝 마음을 열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 '봄의 왈츠'를 기대해 본다.지난 겨우내 웅크리고 있었던 묵직한 나의 몸과 마음이 맑고 밝게 오는 봄에게 ‘안녕! 네가 오기를 몹시 기다렸어’라고 반가운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봄과 함께 어느 날 멋들어진 드레스를 입고 왈츠를 출 수 있도록.우리 모두 희망찬 드레스 행진!!!웨딩 트렁크쇼는 '완벽한 20분'의 카타르시스와 함께 리드미컬한 인상을 예신예랑님들에게 선사합니다.싱그러운 봄맞이 웨딩쇼..